2009/10/25 15:33 피비의 Travel/Taipei
타이페이 젊음의 거리 서문정과 고 서적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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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9/10/12 - [피비의 여행기/타이페이에서 느낀 사람의 향기] - 초두부 마을과 고택에서 서민의 향기를...
3▶ 2009/10/17 - [피비의 여행기/타이페이에서 느낀 사람의 향기] - 국민의 사랑이 담긴 참 지도자의 향기 중정 기념당
고바와 저는 중정 기념당을 나와 서문정 거리로 향했습니다. 제가 알아간 정보로는 타이페이의 젊은이 들이 몰리는, 서울로 치자면 명동쯤 되는 것 같고 중정 기념당에서 용산사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서 일정에 집어 넣었었죠.
도착 하자 마자 우린 점심 식사 할 곳 부터 찾았습니다. 뭔가 별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 팬시하게 먹을 수있는 곳밖에 눈에 안 띄더군요. 돈까스 가게가 보이길래 고바에게 권했더니 한번도 안먹어 봤다면서 먹어 보자네요. 고바가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안먹어 본건 먹어보자는 정신.^^
돈까스 전문점 안에 들어가니 아무도 영어를 모르네요. 셀프 서비스였는데 우리가 주문도 못하고 헤매고 있으니까, 아가씨 하나가 다가와 도와주더군요.
고바는 카레 돈까스를 전 가다랭이가 듬뿍 엊어진 기억 못할 이름의 돈까스를 싹~싹 남김 없이 먹어 치웠습니다. 배를 가득 채우고 뒤뚱거리며 거리로 나오니 버블티(쩐주나이 차) 가게가 보입니다. 배는 말도 못할 정도로 불렀지만 타이페이에 와서 대만의 유명한 버블티를 못마시고 간다면 평생의 한이 될것 같아 작은 걸로 한잔.^^
길을 걷다 한국 식당 발견. 이럴줄 알았으면 좀 돌아 다녀 보고 식사를 하는건데... 고바에게 한국 음식을, 그것도 제주 음식을 맛보일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거리에선 촬영을 하는것 같았는데 그다지 유명인들 같진 않았어요. 타이페이 사람들은 관심 없는데 나혼자 사진기를 들이댔었죠.^^
서문정 거리는 듣던 대로 평일 임에도 젊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길가 골목 마다 옷가게며 화장품, 액세서리 가게들로 차 있었는데 서울의 명동에 비교하기 보다는 지방 신도시의 시내 쇼핑 거리에 견줄 만 했습니다. 저는 타이페이 머무는 내내 서울 근교 지방 도시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간판에 쓰인 한자와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를 제외 한다면요.^^
극장 앞에서 한국 영화 쌍화점 포스터를 발견하고는 고바에게 한류 열풍이 어쩌고 저쩌고....떠들어 댔습니다. 많은 다른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는데 한국 영화가 메인 간판에 올라 있으니 자랑하기도 좋았죠.^^
여기까지 진출해 있는 스킨 푸드 화장품 가게에서 고바의 크린싱 크림을 사들고 용산사로 향했습니다.
용산사 역에서 내려 용산사를 찾는데 길 모퉁이에 오래된 책을 파는 가게가 보였습니다. 둘 다 발길이 그리로 향하고...
오래된 중국 서적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문 서적과 그외에 술이나 골동품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가치가 있는 것들이기 보다는 추억의 물건들 같았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의 흑백 사진도 있었고 낡은 지도나 서예 작품, 엽서, 그릇이나 화병, 찻잔, 외국 여행에서 가져온 기념품 같은 것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공자님 이신지 맹자님 이신지 여행 가방에 들어간다면 기념으로 가져왔을 법한 조각상도 있구요. 마음에 드는 것들은 모두 무거워서 포기했는데 가격도 의외로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붉은 색과 흰색의 화병이 마음에 들었는데 돌로 만든건지 두껍고 굉장히 무겁더군요. 저걸 가방에 넣으면 저것만 20kg이 될것 같아 포기하고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둘이 들어가 산것도 하나 없이 돌아 다니며 사진만 찍어 대고 나오는데도 주인장 아저씨는 웃으며 잘가라고 인사를 해주셨죠.
아마도 남의 가게 잠시 지켜 주시나보다 하고 용산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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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많은 정보를 얻은 다음 카페 비취랑 여러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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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참많이 발전을 한 것 같아요.
다른 나라의 도시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볼거리 잘 보았습니다.
^^
일요일주말입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억되세요.
^^행복하세요.
^^
한국에 매년 갈때 마다
발전 되는 걸 새록 새록 느낍니다.^^
마음 정리님도 기쁜 월요일 맞으세요.^^
타이페이가 우리나라의 도시와 비슿하네요.
좀 다른 게 있다면 널려있는 물건들이 좀 저 화려하고 붉은색이 많은 것 같구요^^
처음에 공항에 내려서 실망이 컸었어요.
한국에서 지방도시 찾은 기분...
해외 여행하는 기분이 안나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딴 나라 갔던 것보다 유익한 여행이 됐어요.^^
Ho ho, who woudla thunk it, right?
타이페이라~ 역시 동양권이지만 우리랑 많이 닮은 모습 정감이 가내요 그중에서 서점은 정말 우리의 옛책방같아 너무 보기 좋내요~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ㅎㅎㅎ
맞아요. 저는 인사동 생각이 나더라구요.^^
즐거운 월요일 맞으세요.^^
타이뻬이에도 한류가 여전한가 봅니다.
정겨운 모습이 우리와 닮았군요
대만 뿐 아니라 홍콩 역시
한류 열풍이 가시지 않고 있죠.^^
TV채널 돌리다 보면 한국 드라마 한편은
어느 채널이든 방영하고 있더라구요.^^
중국 말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
재밌어요.^^
한국식당 그것도 제주도 음식점이 있다니 놀랍네요~~~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 맛을 못본게 지금도 후회되요.^^
한국 살때도 제주 음식 접하기 힘들었는데...^^
타이페이 느낌은 홍콩인데 실제 가보면 어떨지 궁금해요 ^^
타이페이 가심 사람들 한테 반하죠.
시골분들처럼 순박한 사람들이 많아요.^^
Whoever wrote this, you know how to make a good artclie.
Always refreshing to hear a riatnoal answer.
타이뻬이 해산물 식당 이 쭉 있던 시장이 있던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참 싱싱하고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함께 간 사람들이 3 나라 사람이었는데 3개국 국기를 테이블에 가져다 주더군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해산물시장은 못가봤구요.
제가갔던 야시장엔 웬 뱀들이....
뱀 음식점들이랑 발맛사지 가게들이 쭉 있더라구요.^^
타이페이 사람들이 참 자상하고 친절하더군요.
전 매우 감복하고 왔었습니다.^^
해물시장에는 꼭 가보세요. 나중에.
싱싱하고 맛있고, 환타스틱합니다.
You are so awesome for helping me solve this msytrey.
That insight solves the porbelm. Thanks!
엄머~ 타이페이네요~ 제가 7년동안 살다 온 정겨운 곳~ 살면서는 지긋지긋 한 적도 있었지만,,, 공부땜에 ㅋ--
기회 되면 다시 가서 살고픈 곳이랍니다. 많이 변했던데,,,
넘 반갑네요~
That's 2 clveer by half and 2x2 clever 4 me. Thanks!
Great post with lots of imptornat stuff.
내년에 타이페이에 갈 계획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A good many valubales you've give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