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00:21 피비의 Travel/나의 강아지 렉스(Rex)
홍콩에서 강아지와 페리타기- 렉스를 밀항 시키다
렉스는 집 밖으로 외출하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요크셔 테리어의 특성상 항상 부산하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환경이 강아지와 산책 하기엔 너무나 안성 맞춤 인지라 오후에 해가 질 무렵이면 저와 함께 산책을 갑니다. 제가 항상 정해진 길로 다니니 이젠 요녀석이 길을 외우고 있습니다.^^
저희가 렉스를 집에 두고 외출 할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디라도 데리고 다니면 좋겠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개인 자가용 소지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친구라도 만날 일이 생기면 강아지를 태울수 있는 페리를 이용해 갈수 있는 곳으로 약속 장소를 정하곤 합니다.
강아지를 페리에 태울때도 규정이 있습니다.
강아지 가방에 강아지를 넣어 타거나, 강아지 줄을 착용하고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대개 작은 강아지는 가방을 큰 개는 줄과 입마개를 사용합니다.
페리 안에서도 강아지 동반은 앞쪽으로 앉아야 합니다. 요건 좀 기분 나쁨니다. 그래도 할수 없죠.
전 페리 안에서는 가방에서 렉스를 꺼내 안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갑갑해 보이잖아요. 마지막 사진은 꼬리 상처 치료 받고 올때...
저희는 입마개를 씌우는게 너무한것 같아 언제나 가방에 넣어 다녔습니다. 그러면 녀석은 가방 안에서 자거든요.
얼마전 뮤이워 가면서 녀석이 좀 자랐으니 가방보단 줄만 채웠다가 배 타는 순간만 입마개를 씌울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입구에서 제지를 하는것 아닙니까. 쾌속선은 애완 동물을 태울수 없다나요. 그전에 몇번 탔을땐 렉스가 가방안에서 잠을자니 그들이 눈치를 못 챘던 겁니다.
창문이 안달린 배로는 갈수 있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남아 IFC에서 쇼핑만 실컷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케빈의 친구를 만나러 뮤이워로 갈일이 생겼죠.
페리 사이트를 뒤지니 통통배 시간이 애매하고, 전 결심했죠. 렉스를 가방에 넣어 밀항 시키기로.....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 가방 보다 훨씬 큰 쇼핑백을 준비했습니다. 가방에 넣은 후 쇼핑 백에 한번 더 넣으면 절대 모를테니까요. 이젠 렉스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일만 남은거죠.
강아지를 페리에 태울때도 규정이 있습니다.
강아지 가방에 강아지를 넣어 타거나, 강아지 줄을 착용하고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대개 작은 강아지는 가방을 큰 개는 줄과 입마개를 사용합니다.
페리 안에서도 강아지 동반은 앞쪽으로 앉아야 합니다. 요건 좀 기분 나쁨니다. 그래도 할수 없죠.
전 페리 안에서는 가방에서 렉스를 꺼내 안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갑갑해 보이잖아요. 마지막 사진은 꼬리 상처 치료 받고 올때...
저희는 입마개를 씌우는게 너무한것 같아 언제나 가방에 넣어 다녔습니다. 그러면 녀석은 가방 안에서 자거든요.
얼마전 뮤이워 가면서 녀석이 좀 자랐으니 가방보단 줄만 채웠다가 배 타는 순간만 입마개를 씌울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입구에서 제지를 하는것 아닙니까. 쾌속선은 애완 동물을 태울수 없다나요. 그전에 몇번 탔을땐 렉스가 가방안에서 잠을자니 그들이 눈치를 못 챘던 겁니다.
창문이 안달린 배로는 갈수 있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남아 IFC에서 쇼핑만 실컷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케빈의 친구를 만나러 뮤이워로 갈일이 생겼죠.
페리 사이트를 뒤지니 통통배 시간이 애매하고, 전 결심했죠. 렉스를 가방에 넣어 밀항 시키기로.....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 가방 보다 훨씬 큰 쇼핑백을 준비했습니다. 가방에 넣은 후 쇼핑 백에 한번 더 넣으면 절대 모를테니까요. 이젠 렉스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일만 남은거죠.
이젠 발각 되도 어쩔 겁니까, 쫒아 낼수도 없고, 쫒아내면 바다인데....^^
착한 렉스는 도착할는 순간까지 잠만 쿨쿨 잤더랍니다.
착한 렉스는 도착할는 순간까지 잠만 쿨쿨 잤더랍니다.
2009/10/06 - [Fun HongKong] - 아무거나 주문해도 맛있는 뮤이워의 까페 차이나 베어
저희가 뮤이워 차이나 베어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녀석은 내내 더위와 싸웠고, 저흰 돌아올때 역시 시원한 쾌속선으로 여유있게 렉스를 밀항 시켰습니다.
이후 인테넷을 뒤져 알아본 결과, 청차우섬과 뮤이워로 운항되는 쾌속선을 제외한 모든 홍콩내 페리는 애완동물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단 애완견도 표를 사야 한다는군요. 렉스에게도 옥토퍼스 카드 하나 장만 해줘야겠습니다.
통통배. 창문이 없죠. 바람이술술 들어와 시원 할것 같지만 홍콩 여름 바람이 시원하진 않습니다. 단 배멀미 있는 분들은 이걸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저희가 뮤이워 차이나 베어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녀석은 내내 더위와 싸웠고, 저흰 돌아올때 역시 시원한 쾌속선으로 여유있게 렉스를 밀항 시켰습니다.
이후 인테넷을 뒤져 알아본 결과, 청차우섬과 뮤이워로 운항되는 쾌속선을 제외한 모든 홍콩내 페리는 애완동물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단 애완견도 표를 사야 한다는군요. 렉스에게도 옥토퍼스 카드 하나 장만 해줘야겠습니다.
보잉사에서 비행기 제트 엔진으로 제작한 제트 보트죠. 물위로 스키 타듯이 가는데 바닥이 바다에 닿지 않은것 같아보입니다. 마카오로 가나보네요. 진짜 빠릅니다.
보통 쾌속선인데 이것도 마카오로 운항되나봅니다. 안 타봤지만 지나다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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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가 참 이쁘네요..^^
우리집에도 요키가 하나 있어요. 짱아라구요.
렉스가 좋은 엄마 만나 호강 했네요~
짱아라면 여자 아이 인가요? 이쁘겠네요.
이날 호강 시켜줄려다가 고생만 잔뜩시켰죠.
에구.. 고생은 했지만 하기 힘든 경험 했잖아요^^
ㅋㅋ 녀석이 말 할줄 알면 할말이 꽤 있을겉 같아요.ㅎㅎ
아~ IFC도 기억나고 저도 침사추이랑 홍콩섬 왔다갔다 할 때 배를 타봤거든요
홍콩섬에서는 페리 터미널이 어딘지 몰라서 엄청 헤매고 -_-;
제 기준에서는 표지판이 이상했어요 -_-;;;;;;;;
마카오 갈 때는 비가 아침에 와서 파도가 엄청났어요
덕분에 곳곳에서 우웩~ 하는 소리가 -_-;;;;;
정말 파도 위에서 춤추듯이 배가 달렸거든요
렉스를 보니 집나간 우리 집 강아지 같고~
참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죠? ㅋㅋㅋ
추억을 많이 만들고 다니셨더군요.저는 뉴질랜드 살때 부터 블로그란 걸 좀 알았더라면 하고 생각해요. 여기다 추억을 간직해 놓는 마음이랄까...
저도 제 블로그 목적이 추억을 남기는 것입니다 ^^
지금이라도 뉴질랜드 이야기 펼쳐놓는건 무리인가요? ㅎㅎ
호주에서 만났던 뉴질랜드 애들 참 재밌었는데 ㅋ
오늘 하루 종일 바빠서 이제 봤네요.
뉴질랜드 사람들 참 친절하고 좋았어요. 시간 나는데로 적어봐야죠. 그땐 사진도 별로 안찍어서....
뉴질랜드도 여행으론 좋아요. 자연이 그대로 전해지는 남섬에 안가본게 후회막급.^^
렉스가 참 포스가 있는 것 같아요
쪼만한 애들이지만 뭔가 강인한 저 인상 ^^;
윗머리를 약간 땡겨서 묶으면 저 카리스마가 나오고요, 머리를 안묶으면 열 받은 깡패 같아요.
넘 예쁘요 렉스!!!
고생은 좀 했겠지만 마음씨 좋은 주인장님이 계시니
든든하게 생각할것 같아요.
그리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이 원하는건 그저 '관심'인것 같더군요.
나름대로 짜릿한 스릴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소중한 친구를 한번 쯤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많이 떨리더라구요.ㅎㅎ
한주 행복한 마무리 만들어 가세요.
렉스 더운데 고생한거 같은데..그래도 신났겠네요..
우리 애들은 한덩치해서..어째야 할지..ㅎㅎ
가보고 싶어요..
날씨 선선해지면 가까운 라마섬이라도 데리고 나가보셔요.
운동도 시키고 바다 구경도 시키고, 아이미슈님은 맛난겄드시고..^^
어휴;; 저희집에서도 요크셔키우는데,
집에들어오면 개님께서 자다가 깨서 힐끗한번 보고는 다시 숙면하시네요;;;
개가 주인닮아서...;;
우리애는 저닮아서 고집이 세다네요.
한시도 가만있질 않아요.
렉스가 너무 이쁘군요. ㅋ
사랑 듬뿍 받으리라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거실에 커다란 면 러그 한장 깔았어요.
탈골 얘기 듣자마자^^
따님이랑 건강하세요^^
일년전에 나이가 너무 들어서 병때매 힘들어 해서 어쩔수없이 안락사 시켯던 애완견이 기역나네요..
아직도 저희어미니는 요크셔테리어만 보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저도좀.....T^T
마음 아프게 보내서 어머님이 더 슬프실 거예요.TT
렉스.. 참 귀엽네요. 저도 뚜비라고 요크셔 한놈과 같이 살고 있죠. 렉스가 남색빛이 조금 더 많은거 같군요.
뚜바! 이름이 너무 맘에 드네요.^^
아마 렉스도 더 자라면 색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휴..착한 렉스...
제가 키우던 푸들은 버스만 타면 울었답니다..
이유는..
그 푸들이 전에 주인이 폭행을 해서.. 제가 뺏은거거든요-0-;;
근데 개가 버스가 불안해서 발발 거리면 발로 그렇게 찼다고 -_-;;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데리고 있었군요.
오른쪽이 남편분이신가요? 궁금..^^
왼쪽이 남편이예요. ^^
으어 제트보트 한번타보고싶네요+_+
ㅎㅎㅎ 홍콩 오셔서 마카오 들르시게 되면 타실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저도 여름쯤에 홍콩에서 거주를 할것같은데요...마카오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가면 검역이나 기타등등 그런것이 없나요?
저도 강아지를 한국에서 데려가려고 그러는데 홍콩에 4개월 계류라는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파서 인터넷에 검색중에 이글을 발견했어요,,,
마카오에서는 페리탈때 검사같은것 안하나요?
이 글보시면 꼭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저도 여름쯤에 홍콩에서 거주를 할것같은데요...마카오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가면 검역이나 기타등등 그런것이 없나요?
저도 강아지를 한국에서 데려가려고 그러는데 홍콩에 4개월 계류라는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파서 인터넷에 검색중에 이글을 발견했어요,,,
마카오에서는 페리탈때 검사같은것 안하나요?
이 글보시면 꼭 알려주세요...ㅠㅠ
아주 좋은이 블로그, 고마워요